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문단 편집) == 그 외 이야기들 == * 영문 제목의 부제인 'Genisys'가 일종의 합성어이다. '[[기원]]', '[[창세기]]'를 뜻하는 [[제네시스]](Genesis)와 시스템(System)의 철자를 접목해서 일종의 [[몬더그린]]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다. 해외 팬들은 영 어정쩡한 부제라고 평가절하하는 의견이 있다. 개봉 이후 제니시스는 작중에 등장하는 하나의 거대한 시스템임이 밝혀졌다. 개봉전에는 그걸 말할 수 없었던것이다. * 4편은 본편의 [[발번역]]도 문제였지만, 무엇보다도 제목을 심하게 의역한 것으로 유명했다. 원 부제의 의미는 '구원(Salvation)'이었으나 국내 제목은 뜬금없는 '''미래전쟁의 시작'''이라는 명칭을 달고 나왔기 때문에 괴리감이 심각했다. 따라서 이번 제니시스의 제목도 이런 발번역의 효과를 받아 전혀 엉뚱한 번역 제목이 나올 우려도 있었지만, 원문을 그대로 [[음역]]한 제니시스로 확정되었다. * 재미있게도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이병헌]]은 모두 [[김지운]] 감독의 영화를 거쳐 간 공통점이 있다. 모두 이번 터미네이터 신작의 연기적 특성을 미리 엿볼 수 있는 포인트가 들어가 있다. 슈워제네거가 출연한 《[[라스트 스탠드]]》는 그야말로 기존의 슈워제네거식 액션 영화의 진수--문제는 그 진수가 발연기와 개연성 없는 스토리를 포함한다는 것--를 보여주었으며, 이병헌이 출연한 《[[악마를 보았다]]》는 그야말로 복수에 눈멀어 끝까지 상대를 추적하는 터미네이터 캐릭터가 되었다는 점에서 [[T-1000]]과 비교할 만하다. * [[스쿨버스]]가 뒤집어지는 장면은 실제로 버스를 날린 것이다. [[https://twitter.com/skydance/status/663377964914995200|#]] *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전 세계 배급을 맡는 이 영화는 몇 년 전부터 파라마운트 영화의 국내 배급을 맡던 [[CJ E&M]]에서 한국 내 배급을 맡을 것처럼 보였으나, 2015년 1월 말에 [[롯데엔터테인먼트]]가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501/sp20150128101352136680.htm|파라마운트 영화의 배급권을 가져가면서]] 제니시스 배급권도 넘어갔다.[* 다만 DVD/블루레이가 파라마운트 DVD/블루레이 판권을 갖고있는 해리슨앤컴퍼니가 아니라 타 업체에서 출시되는걸로 보면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본격적으로 배급계약 체결 이전에 개별적으로 수입한 것으로 보인다.] * 주연인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가 아시아 지역 프로모션 중 가장 먼저 내한해 레드카펫 행사가 있었다.[[https://twitter.com/Schwarzenegger/status/616454994959601664|#]] * 이 영화가 개봉한 지 2주 뒤인 [[2015년]] [[7월 16일]]에 이 영화의 전작인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이 [[2013년]] 재개봉에 이어 다시 재개봉했다.(…) * WWE 레슬매니아 31에서는 본 작품의 홍보를 위해 슈워제네거가 촬영한 특별 영상이 타이탄트론을 통해 [[트리플 H]]가 등장할 때 보여졌다. 또한 트리플 H가 터미네이터를 연상케 하는 특별 제작된 의상과 더불어 다른 터미네이터 여럿의 모가지를 든 채로 등장한다.(...) * 스쿨버스가 떨어진 후 주인공 일행이 경찰에 체포되는 장면의 경찰들은 민간인 엑스트라를 동원했지만 이마저도 수가 부족해서 근처에서 교통 통제 차 촬영을 구경하던 경찰관들까지 엑스트라로 동원했다고 한다. 즉, '''진짜''' 경찰을 경찰 엑스트라로 쓴 것. * 공짜 내비 어플인 Waze에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음성 안내 서비스를 한다. 갈 곳을 선택하면 '사라 찾으러 가는 길에 너에게 알려준다' 던지 '니 코트 니 부츠 내놔! 농담이야" 같은 대사를 하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hasta la vista" 같은 명대사도 해 준다. * 최근 헐리우드 영화들이 그렇듯 [[중국]] 시장에서의 흥행을 의식했는지 엔딩곡인 Fighting Shadows를 Jane Zhang([[장정영]])이 불렀다. * 본작의 후속작으로 2편과 3편이 2017년 5월 19일과 2018년 6월 29일에 개봉한다고 [[파라마운트]]에서 2014년 9월 5일 발표했다.[[http://www.flickeringmyth.com/2014/09/terminator-genisys-sequels-land-2017-2018-release-dates.html|#]]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속편에 나올 것이라고 함께 밝혔다.[[http://www.thearnoldfans.com/news/2015/2/24/exclusive-arnold-tells-us-hell-be-back-in-t6-for-2016-filmin.html|#]] 제작사인 스카이댄스 프로덕션에서 후속작 제작을 '''무기한 연기'''했다는 기사가 떴지만[[http://m.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527670|#]] 스카이댄스의 Media Chief Creative Officer인 Dana Goldberg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 성적에 만족한다며 보류된 게 아니라 '''재조정(re-adjusting)'''하는 것이라고 말했다.[[http://www.thewrap.com/thegrill-2015-terminator-genisys-producer-on-franchises-future-not-on-hold-but-re-adjusting/|#]] 2016년 1월 20일에 파라마운트가 개봉 스케줄에서 2017년 5월 19일이 [[베이워치(영화)|베이워치]]로 대체되었고 흥행도 대참패했다.[[http://deadline.com/2016/01/terminator-2-pulled-off-schedule-paramount-1201687034/|#]] 2016년 4월에는 [[에밀리아 클라크]]가 터미네이터에 다시 나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http://www.comingsoon.net/movies/news/678551-emilia-clarke-terminator-sequels|#]]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손익분기점을 간신히 넘긴 성적이 잘 나왔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팬덤의 반응은 회의적이다.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그리고 결국 후속작들의 제작 취소가 확정되었다. 자세한건 밑에 후술한 내용을 참고. * 같은 해에 개봉한 《[[쥬라기 월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와 비슷한 점이 많다. 오래전부터 안 나온 시리즈가 이후로 수년만에 새로 나온 신작이라는 점이나, 전작들을 오마주한 점이나, [[렉시|옛]][[아놀드 슈워제네거|스]][[해리슨 포드|타]]들을 복귀시키거나 [[인도미누스 렉스|새]][[T-3000|로]][[T-5000|운]] [[카일로 렌|악]][[스노크|당]]을 출연시키거나 새로운 삼부작을 시작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흥행과 비평 모두 두 영화에게 밀렸다. 결국 둘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속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나오는데]] 혼자 리부트된다~~ * 2015년 9월 [[기내더빙]] 서비스에 올라와었다.[[https://us.flyasiana.com/C/ko/noneCmsContents.do?menuId=003007008000000&menuType=CMS&boardCode=serviceMovie|#]] * '[[희생]]'은 시리즈 전통적으로 반복되는 요소로서(1편: 카일 리스의 희생, 2편: T800의 희생, 3편: T850의 희생, 4편: 마커스의 희생, 심지어는 사라코너 연대기: 카메론의 희생) 주로 사라 코너나 존 코너를 위해 벌어지던 것으로, 이례적으로 본편에선 일어나지 않았다. 오히려 작동이 정지되며 2편의 오마주를 보여주던 T800이 극적으로 업그레이드까지 마친채 부활한것. 이것을 단순히 기존의 우울한 [[클리셰]]를 깨기위한 의도로 볼것인지, 본작에서 밝혀지지 않은 떡밥(팝스를 과거로 보낸 인물과 그 이유 등)을 후속편에서 풀어나가며 등장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존 코너가 앞으로 등장하지 않거나 조연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는 현재, 희생할 가능성이 높은 인물은 사라 코너와 팝스, 카일 리스이다. * [[Windows 10]]의 공개와 겹치면서 '윈도 10은 [[스카이넷]]이야.' 드립이 유행했다. * [[스카이넷]]의 작동원리가 소프트뱅크의 로봇 [[페퍼(휴머노이드)|페퍼]]를 닮았다. * 한가지 미스터리는, 미래 시점에서의 [[존 코너]]가 영화 초반 콜로라도팀의 [[스카이넷]] 코어 공략작전의 성공을 이미 경험한 것처럼 알고 있다는 것. 단순히 [[사라 코너]]로부터 들어서 알 수 있는것이 아닌 것이, 저 시점에서 [[사라 코너|사라]]는 등장하지 않으며(사망으로 추정) [[존 코너]]가 직접 [[스카이넷]]의 코어 성공을 경험한 상태에서 스스로 과거로 돌아가 반란군을 이끌어온 것이 아닌 이상 알 수 없다. 굳이 끼워 맞추자면 원판에서 [[카일 리스]]가 [[피터 실버만]] 박사에게 취조당하는 장면을 [[사라 코너|사라]]가 보게 되는데 여기서 박사가 왜 컴퓨터가 로봇을 과거로 보냈냐는 질문에 방어선이 뚫려서 사실상 패배가 눈앞이었기 때문에 더 이상 선택권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답하는데 이걸 [[사라 코너]]가 기억하고 있다가 말을 해준 걸 수도 있긴 하다. *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들을 보면 한국어 자막이 달려 있는 영상들을 짜깁기한 것들이 상당히 많은데, 아무래도 한국에서 VOD 버전이 유출되었고 이것이 가장 널리 퍼진 것으로 보인다. * 젊은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모습은 브렛 아자르라는 보디빌더에게 CG로 합성을 해서 만들어낸 것이다. * 영화 홍보차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터미네이터 분장을 하고 [[https://www.youtube.com/watch?v=w81g199L8YA|할리우드 시내를 돌아다니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 마담투소 박물관에서 밀랍인형 인척 서있다가 본인인걸 인증을 하자 사람들이 혼비백산 하며 도망가는 장면들이 압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